KT-주권 연봉 조정위에 참석하는 구단 관계자 [사진]

지형준 2021. 1. 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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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주권과 KT의 연봉 조정 위원회가 열렸다.

KBO리그 선수가 연봉 조정을 신청한 것은 2012년 이대형 이후 9년만, 연봉 조정위원회가 열리는 것은 2011년 이대호 이후 10년만이다.

빼어난 활약을 펼친 주권은 2021시즌 연봉으로 2020시즌 연봉(1억 5000만원)보다 1억원이 인상된 2억 5000만원을 요구했다.

KT 구단 관계자가 조정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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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주권과 KT의 연봉 조정 위원회가 열렸다.

KBO리그 선수가 연봉 조정을 신청한 것은 2012년 이대형 이후 9년만, 연봉 조정위원회가 열리는 것은 2011년 이대호 이후 10년만이다. 

빼어난 활약을 펼친 주권은 2021시즌 연봉으로 2020시즌 연봉(1억 5000만원)보다 1억원이 인상된 2억 5000만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KT는 3000만원 적은 2억 2000만원을 최종 제안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 수 있는 3000만원 차이는 끝내 좁혀지지 않았다. 

KT 구단 관계자가 조정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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