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사랑을 싣고..마포구, 마음처방 프로그램 운영

윤슬기 2021. 1. 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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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6일부터 책과 엽서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안부를 전하는 책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엽서에 실린 질문은 ▲위로가 되는 책 속의 한 문장 또는 구절은(위로가 되는 그림 따라 그리기) ▲오늘 같은 날씨에 어울릴 만한 책 또는 음악, 영화는 ▲올해의 나만의 작은 목표 또는 바람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생긴 집콕 취미는▲코로나가 없어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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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마포구 엽서에 내용 기록하는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6일부터 책과 엽서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안부를 전하는 책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엽서 등을 통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일상 속 소소한 이벤트다.책은 사랑을 싣고는 마포구민 또는 마포구립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서를 대출하는 주민이 코로나 시대의 위로와 관련된 질문이 담긴 엽서를 받아 내용을 작성한 뒤 제출한다. 이후 도서관이 이를 모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엽서에 실린 질문은 ▲위로가 되는 책 속의 한 문장 또는 구절은(위로가 되는 그림 따라 그리기) ▲오늘 같은 날씨에 어울릴 만한 책 또는 음악, 영화는 ▲올해의 나만의 작은 목표 또는 바람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생긴 집콕 취미는▲코로나가 없어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등이다.

구는 책을 통한 위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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