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유치원 8학급 준공, 울산 남구 유아교육 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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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남구 지역 유치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신설한 월평유치원 설립 공사를 마쳤다.
월평유치원은 월평초 부지면적 2만1090㎡, 연면적 2525㎡, 지상 4층, 8학급(일반7·특수1) 규모다.
㈜신흥이엔지종합건축사사무소가 용역을 맡아 교육청 관계자과 외부점검단 입회 하에 준공검사를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진 성능확보와 신재생 에너지 공급 비율 충족으로 에너지 절약의 친환경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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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남구 지역 유치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신설한 월평유치원 설립 공사를 마쳤다.
월평유치원은 월평초 부지면적 2만1090㎡, 연면적 2525㎡, 지상 4층, 8학급(일반7·특수1) 규모다. 사업비 약 60억원을 들여 ㈜민영종합건설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9개월간 공사했다.
㈜신흥이엔지종합건축사사무소가 용역을 맡아 교육청 관계자과 외부점검단 입회 하에 준공검사를 했다.
건물은 영유아의 안전하고 편리한 유치원 생활에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진 성능확보와 신재생 에너지 공급 비율 충족으로 에너지 절약의 친환경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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