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 청주에 둥지..'산업현장 안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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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가 오는 29일 충북 청주에 문을 연다.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29일 오전 10시 지사 개소식을 연다.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청주시 상당구 한화생명빌딩 2~4층에 자리잡았다.
중부지사 관계자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을 핵심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편리한 국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국토안전 지킴이가 돠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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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가 오는 29일 충북 청주에 문을 연다.
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지하안전관리를 맡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전문기관이다.
충청권을 비롯한 경기 남부(김포 제외)에서 시설물의 설계 단계부터 준공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현장 내 안전 관련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한다.
중부지사는 운영관리팀과 건설안전점검실, 건설안전실, 지하안전실로 구성됐다. 근무 인원은 80여 명으로 비수도권 지사 중 가장 큰 규모다.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29일 오전 10시 지사 개소식을 연다. 행사에는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과 류호상 중부지사장, 황인백 경영본부장, 허춘근 노동조합 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는 개소식은 유튜브 채널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생중계한다.
Δ국민의례 Δ경과 사항 보고 Δ외빈 축하 영상 상영(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Δ제막식 Δ커팅식 Δ원장 초도순시 순으로 진행한다.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청주시 상당구 한화생명빌딩 2~4층에 자리잡았다.
중부지사 관계자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을 핵심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편리한 국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국토안전 지킴이가 돠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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