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미친X 달떵이" 외모 비하 악플러에 일침 "욕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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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3일 송가인이 업로드한 근황 사진에 한 악플러는 "미친X 달떵이"라는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송가인은 해당 댓글을 캡처한 후 "달떵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라고 코멘트를 달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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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송가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지난 23일 송가인이 업로드한 근황 사진에 한 악플러는 “미친X 달떵이”라는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송가인은 해당 댓글을 캡처한 후 “달떵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라고 코멘트를 달며 일침을 가했다.
송가인의 일침으로 인해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이를 본 팬들은 “악플은 무관용으로 대처해야 한다”, “재미로 악플 다는 순간 인생 재미 없어질 것”, “가인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등 악플러를 향한 비판과 송가인을 향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중이며 최근 정규2집 '몽(夢)'을 발매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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