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측 "'홈즈' 하차 특별한 이유 없어 '개미는 뚠뚠'은 그대로 출연"(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노홍철 측이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5일 뉴스엔에 MBC '구해줘! 홈즈' 하차와 관련 "특별한 이유는 없다. 제작진과 잘 상의해서 자연스럽게 하차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TV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24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 소식을 밝히며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게 즐거운 일이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노홍철은 약 2년 간 덕팀으로 활약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발품 중개를 담은 예능.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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