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지난해 영업익 136억..총 26억 규모 현금배당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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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지난 2020년 연간 매출 429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플레이위드는 "2년 연속 흑자를 이어나갔다"라며 "당기순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위드는 주력 모바일게임 '로한M'과 PC온라인게임 '로한' 및 '씰온라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실적을 지속했다고 소개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해 12월 공시한 현금배당 결정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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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지난 2020년 연간 매출 429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 대비 매출은 23.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0.3% 늘고 특히 당기순이익이 49.8% 상승한 결과다.
플레이위드는 “2년 연속 흑자를 이어나갔다”라며 “당기순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위드는 주력 모바일게임 ‘로한M’과 PC온라인게임 ‘로한’ 및 ‘씰온라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실적을 지속했다고 소개했다. 전환사채의 상환 및 전환에 따르면 비현금성 금융수익의 증가도 영향을 줬다.
플레이위드는 지난해 12월 공시한 현금배당 결정도 확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6억원, 1주당 300원이다.
플레이위드는 올해 하반기에는 관계사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제작 중인 ‘프로젝트 씰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보유했다. 스팀 PC 카페 서비스도 1분기 중 공개 시범 서비스를 완료하고 최종 점검을 거쳐 정식 서비스도 진행할 방침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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