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돈가스 맛집 '카와카츠' HMR로 나왔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2021. 1.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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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돈가스 맛집 '카와카츠'가 가정간편식(HMR)로 출시된다.

블루스트리트는 지난해 말 '광화문 국밥'에 이어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와카츠'는 정통 일본식 로스카츠로 유명한 서울 3대 프리미엄 돈카츠 맛집이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로스카츠 HMR 제품은 '카와카츠'만의 열흘간 파동 숙성 비법과 저온 로스팅 조리 방식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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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3대 돈가스 맛집 '카와카츠'가 가정간편식(HMR)로 출시된다.

블루스트리트는 지난해 말 '광화문 국밥'에 이어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와카츠’는 정통 일본식 로스카츠로 유명한 서울 3대 프리미엄 돈카츠 맛집이다. ‘웨이팅 없이 바로 먹는 방법’이 소개될 만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인기 맛집으로 국내산 최고급 돈육만을 사용하며 카츠의 두께가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로스카츠 HMR 제품은 ‘카와카츠’만의 열흘간 파동 숙성 비법과 저온 로스팅 조리 방식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는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에서 오는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F&B 전문 에디터가 전국 맛집을 소개하는 블루스트리트는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에서 ‘광화문국밥’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포화 상태의 간편식 시장에서 검증된 로컬 매장의 제품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맛과 친근함을 전한 것에 있어 맛집과의 상생에 따른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루스트리트는 친환경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드는 건강한 팥 전문점 ‘파머스마켓 팥집’의 장칼국수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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