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염혜란, 동생바라기로 변신한다
[스포츠경향]

배우 염혜란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로 돌아온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마다 강렬한 인상과 공감을 이끌어낸 염혜란이 ‘새해전야’에서 하나뿐인 동생의 국제결혼을 부단히 돕는 ‘용미’ 역을 맡았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국가부도의 날’, ‘이웃사촌’,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경이로운 소문’, 시네마틱드라마 ‘SF8-간호중’ 등 강렬하고 섬세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염혜란이 스크린 평정에 나섰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추매옥’ 역으로 전세대 시청자에게 위로와 감동 그리고 재미까지 선사하며 ‘힐링 배우’라는 타이틀과 함께 안방 극장을 사로잡은 그는 하나뿐인 동생 ‘용찬’(이동휘)의 국제결혼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한 예비 시누이 ‘용미’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염혜란이 분한 ‘용미’는 예비 올케 ‘야오린’(천두링)과 문화적 차이와 언어의 벽을 넘어 새로운 가족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캐릭터로 동생 ‘용찬’(이동휘)과 찰떡 같은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은 “연기의 내공과 깊이가 대단하다. 존경하고 배우게 된다”며 빈틈없는 연기를 펼친 염혜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염혜란이 그려낼 가족을 향한 따뜻한 감성 가득한 이야기로 더욱 기대되는 ‘새해전야’는 다음 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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