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특별운전자금' 5천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과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회복하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및 당행 소재 중소기업이고 기간은 2월26일까지이다.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으로 총 5,00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과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 금리는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회복하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경기 땅만 2.4조 판 기획부동산…'다단계 취업 사기'
- [전문] 장혜영 '김종철 성추행, 나를 잃지 않으려 밝혀…끝까지 싸우겠다'
- 추미애 '내가 먼저 사의하면 윤석열도 관둘 줄 알았다'
- 7~20명 한 방에서 자고 식당 칸막이도 없어..대전 선교회의 집단생활
- '정인이 학대 정황, 저한테 왜 얘기 안 해줬을까' 억울함 호소한 양부의 한마디
- “도저히 못 하겠다” 했는데...스쿠버 교육 강행해 사망사고 낸 강사 벌금형
- 임대소득 '극과 극'…상위 10% 연10조 버는데, 1인당 평균소득 월 1,893만원
- '리얼돌은 풍속 해치는 물품 아닌 성기구' 수입업자 손들어준 법원
- 7~20명 한 방에서 자고 식당 칸막이도 없어...대전 선교회의 집단생활
- 6월부터 '전월세신고제' 시행... 신규 계약도 '5%' 이상 못 올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