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재단, 2억6000만원 규모 문화예술교육 사업 공모

이정현 기자 2021. 1.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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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의 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부사업별로 유아문화예술교육은 만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시설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2개 기관(단체)에 9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지역에 대한 이행과 문화공동체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5개 단체를 선정해 7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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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의 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2월1일부터 16일까지다.

지원신청은 e나라도움( www.gosims.go.kr)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유아문화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등 3개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총지원금은 2억6000만원이다.

세부사업별로 유아문화예술교육은 만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시설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2개 기관(단체)에 9000만원을 지원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경우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 7개 단체에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지역에 대한 이행과 문화공동체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5개 단체를 선정해 7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예술단체의 지원기회를 높이기 위해 중복신청은 가능하지만, 단체별 중복지원은 제한하기로 했다.

재단은 다음 달 5일 오전 11시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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