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에 30억원

양성희 기자 2021. 1.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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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에 쓰인다.

손태승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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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왼쪽)이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에 쓰인다.

손태승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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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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