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만 대구 동부경찰서장 취임.."시민 목소리 귀담아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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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대구 동부경찰서장에 류영만(56) 총경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류 서장은 취임하며 "경찰의 책임 수사 정착과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자"고 밝혔다.
류 서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심인고등학교, 경찰대학(5기)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1년 총경 승진 후 강원경찰청 홍보담당관, 주 호치민 총영사관 경찰주재관, 수원중부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과 안보수사과장,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대구 수성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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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제38대 대구 동부경찰서장에 류영만(56) 총경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류 서장은 취임하며 "경찰의 책임 수사 정착과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자"고 밝혔다.
이어 "현장 경찰관의 업무 전문화를 위해 동부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류 서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심인고등학교, 경찰대학(5기)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북, 서울 등 일선 치안 활동은 물론 경찰청 기획부서, 해외주재관 근무 등 30여년간 다양한 경찰업무를 두루 경험한 인재다.
지난 2011년 총경 승진 후 강원경찰청 홍보담당관, 주 호치민 총영사관 경찰주재관, 수원중부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과 안보수사과장,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대구 수성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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