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터치, 롯데글로벌로지스 사업장 클리닝 진행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청소 전문업체 프로터치가 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물류센터 내부 전체 청소 및 살균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재확산하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컨베이어벨트, 작업장 바닥, 각종 장비 및 구조물에 대한 전체 오염 제거 및 살균 소독이 시행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작업은 프로터치의 물류센터 전문 청소 인력 및 장비들로 진행됐으며, 복잡한 작업라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작업 효율성 향상 및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지게차 이동이 많아 먼지와 타이어 자국으로 바닥이 쉽게 더러워지고 손상되는 물류센터의 경우 바닥 관리는 물론 살균 및 방역 작업이 필수다”라며 “이번 물류센터 클리닝을 통해 고객들과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환경이 조성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프로터치는 전문적이고 안정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업장 클리닝 외에도 입주, 이사, 사무실 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는 프로터치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