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영세 외식업소 비대면 컨설팅 지원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1. 1. 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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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외식업소를 위해 맞춤형 경영위기 극복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포장 등 비대면 외식 수요 증가와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세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소비 환경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외식업소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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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이규현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외식업소를 위해 맞춤형 경영위기 극복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포장 등 비대면 외식 수요 증가와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세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소비 환경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외식업소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월까지 외식산업 전문 컨설팅 기관을 공모로 선정한 후 3월부터 2달간 지역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100곳을 선정해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비대면 서비스 전환을 위한 메뉴 및 포장개발과 배달 플랫폼 활용, 홍보마케팅, 식재료 및 위생관리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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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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