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수천만원 안 갚아"..경찰에 피소

이종익 2021. 1. 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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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혁재(47)씨가 수천만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천안동남경찰서는 25일 "이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인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 후 이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며 담긴 내용과 당사자 등을 상대로 범죄 혐의점이 여부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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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방송인 이혁재(47)씨가 수천만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천안동남경찰서는 25일 "이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소인이 피해를 주장하는 금액은 2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 후 이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며 담긴 내용과 당사자 등을 상대로 범죄 혐의점이 여부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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