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동아시아 통합 대회 'PWS', 아프리카 프리시즌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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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프리시즌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PWS 프리시즌에서는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 및 마카오 4개 지역에서 24개 프로팀이 매주 위클리 파이널의 우승 상금 1000만원과 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두고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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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프리시즌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PWS 프리시즌에서는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 및 마카오 4개 지역에서 24개 프로팀이 매주 위클리 파이널의 우승 상금 1000만원과 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두고 경쟁했다. 이 결과 우승의 영광은 그랜드 파이널에서 종합 1위 자리를 지켜낸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돌아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마지막 날 한 차례 1위 획득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마지막 맹추격에 나선 브이알루 기블리를 2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는 것에 성공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그랜드 파이널 우승 상금 2000만원과 1주 및 2주 차 상금까지 총 3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한시아 선수는 프리시즌 MVP를 차지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외 대역전극을 노린 브아일루 기블리는 최종 2위에 등극했으며 삼파전을 펼친 젠지는 종합 150킬 229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이후 순위는 ATA 라베가, 담원 기아, 다나와 e스포츠, 킴파이러츠, 이엠텍 스톰엑스 순위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PWS는 기존 지역별 대표 선발전 위주의 대회 구조에서 동아시아 지역이 통합 진행하는 연 단위 시즌제 대회다. 연간 총상금 5억원과 연 3회 대회, 보다 많은 경기 수로 프로팀에게 지속적인 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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