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년 채용 디지털 기업에 1인당 월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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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역 청년의 비대면·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 사업'을 벌인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선호하는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줘서 지역기업과 청년이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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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지역 청년의 비대면·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 사업'을 벌인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0명이며, 참여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청년근로자 인건비 200만원(자부담 포함)을 10개월간(2021년 3~12월) 지원하고, 고용된 청년에게는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디지털 분야 경력 형성과 체계적인 진로 설계 등의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업무분야는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 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AI, 클라우드, 빅데이터, ICT, AR·VR 등), 기존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온라인 콘텐츠 제작·관리, 온라인플랫폼 구축, IT기술활용, 비대면 고객지원업무, 홈페이지 제작 등)이다.
단순 노무 및 사무보조 업무는 제외된다.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나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선호하는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줘서 지역기업과 청년이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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