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위클리 시리즈' 프리시즌,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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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로 치르는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프리시즌에서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PWS 프리시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마카오 등 4개 지역 24개 프로팀이 매주 위클리 파이널의 우승 상금 1000만원과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두고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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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로 치르는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프리시즌에서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PWS 프리시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마카오 등 4개 지역 24개 프로팀이 매주 위클리 파이널의 우승 상금 1000만원과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두고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렸다. 이 대회에서 아프리카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242점으로 종합 1위를 지켜내며 정상에 올랐다.
아프리카는 마지막 날 한차례 치킨 획득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막판 맹추격에 나선 한국의 VRLU 기블리를 2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이로써 아프리카는 그랜드 파이널 우승과 2주차 상금까지 총 3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대역전극을 노린 VRLU는 2위에, 그리고 3파전을 벌인 한국의 젠지는 종합 150킬 229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아프리카의 한시아는 PWS 프리시즌 MVP의 영광과 상금 500만 원을 차지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PWS는 기존 지역별 대표 선발전 위주의 대회 구조에서 나아가 동아시아 지역이 통합 진행하는 연 단위 시즌제 대회다. 연간 총상금 5억원과 연 3회 대회, 보다 많아진 경기 수로 프로팀에게는 지속적인 대회 참여 기회를, 팬들에게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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