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 살인범과 마지막 거래를 앞둔 세 아이들

2021. 1.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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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월)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 8회에서는 세 친구와 살인범 장둥셩이 마지막 거래를 위해 만난다.

2020년 화제의 드라마 ‘나쁜 아이들’은 세 명의 10대 친구들이 한 남자의 살인을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늘 밤 채널A에서 방송되는 ‘나쁜 아이들’ 8회에서는 살인범 장둥셩이 세 아이들과 마지막 거래를 마친 후 그들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아이들을 믿지 못한 장둥셩은 몰래 뒤를 밟아 그들의 아지트를 찾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옌량을 찾는 경찰 첸과 마주하게 되고 자신의 살인이 밝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세 아이들과의 거래를 빨리 마무리 지으려 한다. 한편, 거래 후 여전히 의심을 놓을 수 없었던 장둥셩은 차오양의 뒤를 쫓는데 징징의 외삼촌 왕요가 차오양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보게 된다.

중국 최대 규모 OTT 플랫폼인 ‘아이치이’의 오리지널 작품인 ‘나쁜 아이들’은 오픈과 함께 1위를 기록했고, 중국의 평점 사이트인 ‘도우반’에서도 평점 8.9(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같은 기록)를 받아 화제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았다.

국내 최초로 방영되는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의 6회는 1월 25일(월)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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