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힘내세요"..창원시 업무추진비 30% 미리 결제

이정훈 2021. 1. 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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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25일 시작했다.

선결제는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대금을 준 후 나중에 필요한 서비스나 물품을 받는 방식을 일컫는다.

이날 경제일자리국 소속 4개 과 직원들은 식당 4곳을 찾아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했다.

시 전 부서, 5개 구청, 읍·면·동 모든 부서가 2월 말까지 올해 사용할 업무추진비 30%를 지역별로 맡은 식당이나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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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한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직원들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25일 시작했다.

선결제는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대금을 준 후 나중에 필요한 서비스나 물품을 받는 방식을 일컫는다.

이날 경제일자리국 소속 4개 과 직원들은 식당 4곳을 찾아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했다.

시 전 부서, 5개 구청, 읍·면·동 모든 부서가 2월 말까지 올해 사용할 업무추진비 30%를 지역별로 맡은 식당이나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결제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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