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이웃돕기 '休머니 모금 챌린지'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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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가 지난 11일부터 1주일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금 캠페인 '휴(休)머니 모금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동전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구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해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기부문화를 계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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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가 지난 11일부터 1주일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금 캠페인 '휴(休)머니 모금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진해구청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休머니 모금 챌린지' 성금 기탁식을 열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366만 9980원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해구청 전 직원과 자생단체가 다함께 자율적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진해구청 행정과에서부터 모금을 시작해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릴레이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동전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구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해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기부문화를 계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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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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