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올해 1천억원 규모 '인천 혁신 모펀드' 조성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1. 1.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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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개별 펀드에 투자하는 모펀드인 '인천 혁신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재단법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펀드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00억원을 집적 투자하고 민간 중견기업들의 출자를 유도해 1천억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중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 내 '차 없는 거리'의 차량 통행을 임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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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올해 1천억원 규모 '인천 혁신 모펀드' 조성

인천시가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개별 펀드에 투자하는 모펀드인 '인천 혁신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재단법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펀드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00억원을 집적 투자하고 민간 중견기업들의 출자를 유도해 1천억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투자 분야는 창업 초기, 공유서비스, 창업 지원, 혁신 성장, 스케일업 등입니다.

◇ 인천 차이나타운 '차 없는 거리'…한 달간 차량 통행 허용

인천시 중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 내 '차 없는 거리'의 차량 통행을 임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주변 상권이 침체되고, 인근 상인들로부터 차량 통행 제한을 완화해 달라는 민원이 잇따른 데 조치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도보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017년 2월부터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차이나타운 십리향에서 공화춘 구간과 제1패루에서 신일아파트 구간 등 등 주요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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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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