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스컬', 출시 5일 만에 10만장 팔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의 PC신작 '스컬'이 정식 출시 5일 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스팀에 정식 출시된 지 5일 만에 1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위즈 측은 이날 성과에 대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국 인디 게임이 이뤄낸 쾌거"라며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빠르게 선보여 스컬 만의 재미로 인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네오위즈의 PC신작 '스컬'이 정식 출시 5일 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스팀에 정식 출시된 지 5일 만에 1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스컬은 출시 당일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2위를 달성했으며 이날 8위를 기록하며 상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스컬'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주인공 스컬이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시스템과 화려한 픽셀 아트 그래픽, 그리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정식 버전에서는 총 50종의 스컬이 추가돼 더 개성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스컬 업그레이드 시스템인 '각성 스컬'을 통해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5개의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 수십 개의 스테이지에서 5종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는 엔딩 및 스컬의 숨겨진 과거를 알 수 있는 씬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2월 얼리 엑세스 버전으로 출시된 스컬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 게임상, '2020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에서 베스트 혁신상 등을 수상했다.
네오위즈 측은 이날 성과에 대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국 인디 게임이 이뤄낸 쾌거"라며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빠르게 선보여 스컬 만의 재미로 인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새롬 ''그알' 중요한게 아냐' 발언 논란 확산…홈쇼핑 잠정중단까지(종합)
- 김근식 '이재명은 총리와 당 대표 들이박고 丁은 또…엉망도 이런 엉망이'
- 장혜영 '제가 피해자…감추면 이 사건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상보)
- 조영구 '집 팔고 주식 10억 날렸다…보험 14개 들어 매달 500만원 내'
- 낸시랭 '그 사람이 집 담보로 쓴 빚 때문에 사채 이자만 월600만원'
- '장혜영 의원 성추행' 김종철 누구…70년대생 진보정당 차세대
- 127명 집단 감염 대전 IEM 국제학교는?
- [N샷] 이세영, 핼쑥해진 얼굴…'잃어버린 4㎏을 찾으러'
- 서동주 '구남친의 여사친, 날 혼낸적 있어…지나친 참견'
- '한가인 남편' 연정훈 '한달전 마지막 키스'…김종민 '누구랑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