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한지혜, 임신 중 근황 "언제 마음놓고 마스크 벗을까"

김소연 입력 2021. 1.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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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집안에만 갇혀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 겸 동쪽에 다녀와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인적이 없는 길을 한가로이 걷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아무도 없을 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라며 "언제 마음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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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집안에만 갇혀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 겸 동쪽에 다녀와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인적이 없는 길을 한가로이 걷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아무도 없을 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라며 "언제 마음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한지혜는 최근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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