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사업 명목으로 2천만원 빌렸다 갚지 않아 피소

한상연 2021. 1.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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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혁재씨가 수천만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충남 천안동남경찰에 이씨로부터 돈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씨는 사업 자금 등 명목으로 A씨에게 약 2천만원 정도로 빌렸고 이를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전 소속사로부터 수억원을 빌렸다 갚지 않았고, 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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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방송인 이혁재씨가 수천만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충남 천안동남경찰에 이씨로부터 돈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씨는 사업 자금 등 명목으로 A씨에게 약 2천만원 정도로 빌렸고 이를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전 소속사로부터 수억원을 빌렸다 갚지 않았고, 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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