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남자골프 세계랭킹 50위 내 재진입..48계단 뛴 48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26)가 세계랭킹 48위로 도약했다.
1∼4위 더스틴 존슨(미국),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 콜린 모리타와(이상 미국)는 순위 변동이 없었고,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9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김시우에 1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10위를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26)가 세계랭킹 48위로 도약했다.
종전 96위에서 무려 48계단이나 수직으로 상승했다.
김시우가 세계랭킹 50위 안에 진입한 건 2018년 8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세계 50강 진입으로 김시우는 올해 US오픈, 디오픈 등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등 특급 대회 출전에 녹색등을 켰다.
임성재(23)는 지난주 18위에서 17위로 1계단 상승했다.
안병훈(31) 역시 77위에서 73위로 올랐다.
1∼4위 더스틴 존슨(미국),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 콜린 모리타와(이상 미국)는 순위 변동이 없었고,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9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5∼8위였던 잰더 셔플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브라이슨 디섐보,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은 1계단씩 내려앉아 6∼9위가 됐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김시우에 1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10위를 유지했다.
khoon@yna.co.kr
-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 논바닥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옷 일부 벗겨져
- ☞ 병원 앞에 일주일 기다린 강아지…주인 퇴원에 깡충깡충
- ☞ 신동근, '폭행피해' 고시생에 "손가락 잘린 것도 아니고…"
- ☞ "이혁재, 수천만원 안 갚아" 경찰에 고소장 접수돼
- ☞ 교사보다 흡연자 먼저?…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논란
- ☞ 장혜영 "성추행 고통 컸지만 존엄성 위해 피해 공개"
- ☞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경솔함 반성"
- ☞ 법원 "리얼돌, 풍속 해치는 물품 아냐…수입 허용"
- ☞ '서학개미' 보유한 테슬라 주식 100억달러 넘어
- ☞ 담임 때린 초등생, 징계받자 교장 상대 소송했다 패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OK!제보]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냥 봉합…뇌수술 환자 재수술 날벼락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부산과 약 50㎞ 떨어진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종합2보) | 연합뉴스
-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연합뉴스
-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 연합뉴스
-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 연합뉴스
- 中, '하프마라톤 의혹'에 "승부조작 사실…기록 취소·문책"(종합) | 연합뉴스
- 中 판다기지, 판다에게 비스킷 준 70대여성에 "평생 출입금지" | 연합뉴스
- 연인 무차별 폭행 40대, 항소심서 피해자 용서로 감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