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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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5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잔액 환급 기준을 80%에서 60%로 변경하고 다음달에는 모바일 상품권 판매도 도입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청도 관내 20개 금융기관에서 개인별로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로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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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5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청도사랑상품권 발행 금액을 130억원으로 계획하고 상품권이 모두 판매될때까지 10% 특별할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잔액 환급 기준을 80%에서 60%로 변경하고 다음달에는 모바일 상품권 판매도 도입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청도 관내 20개 금융기관에서 개인별로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은 관내 19개 금융기관(우체국 제외)과 고향사랑페이 앱에서 월 10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로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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