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 배용준♥박수진·→유재석 화환 인증 '슈퍼인맥'

김예지 2021. 1. 25.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출신 김영삼 치과의사가 슈퍼 인맥을 자랑했다.

김영삼은 최근 운영 중인 치과의 확장 이전 사실과 함께 여러 연예인들에게 받은 축하 화환들을 인증했다.

김영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름으로 온 대형 화환을 인증했다.

한편, 치대 출신인 김영삼은 지난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데뷔해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개그맨 출신 김영삼 치과의사가 슈퍼 인맥을 자랑했다.

김영삼은 최근 운영 중인 치과의 확장 이전 사실과 함께 여러 연예인들에게 받은 축하 화환들을 인증했다.

김영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름으로 온 대형 화환을 인증했다. 그는 "오래전 슈가의 박수진님 치료하고 어머니를 치과에 소개하셔서 벌써 15년 가까이 어머니 아버지 치료를 하고 있는데...어머님께서 친히 이런 화환을 보내주셨네요^^영광입니다"라며 박수진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22일에는 국민 MC 유재석과 조세호 등이 보낸 화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영삼은 지난해 10월 유재석·조세호가 진행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후 유재석은 자신의 사진이 나온 달력을 선물하는 등 김영삼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배우 김가연, 개그맨 후배 김인석 등도 사업 번영을 축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사람이라 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나 봐요", "유느님 화분 받는 남자", "인맥 장난 아니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치대 출신인 김영삼은 지난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데뷔해 활동했다. 현재는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영삼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