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미디어아트·조명 예술 결합한 공연 개최

남정현 2021. 1.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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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이 미디어 아트·조명예술과 결합해 구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문태국, 대한민국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더블베이시스트 이동혁, KBS 교향악단 드럼 셋(Drum Set)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오태형, 클래식·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팀파니스트 박진명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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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채널'로 영상 유료 중계
[서울=뉴시스]국립합창단 공연 모습(사진=국립합창단 제공)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립합창단이 미디어 아트·조명예술과 결합해 구현한 공연을 선보인다.음악은 김영랑, 김소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로 작곡했다.

국립합창단은 공연 'Poetic Colors'를 2월10일 오후 7시 '국립합창단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연 영상을 유료로 처음 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콘서트의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한 안지선 연출가는 "코로나19로 관객과 무대에서 만나는 연주 형태가 연일 취소되는 상황에서 공연장 음악회보다는 영상 기반의 합창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문태국, 대한민국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더블베이시스트 이동혁, KBS 교향악단 드럼 셋(Drum Set)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오태형, 클래식·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팀파니스트 박진명이 협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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