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

윤슬기 2021. 1. 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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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올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이웃만들기 사업(최대 100만원) ▲공동체모임 활성화(최대 200만원) ▲골목만들기(최대 700만원) ▲공동체 공간 활성화(최대 700만원) ▲지역사회의제특화(최대 700만원) 등 총 5개 부문이다.

또 선정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담, 회계, 정산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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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포스터=강북구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올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이웃만들기 사업(최대 100만원) ▲공동체모임 활성화(최대 200만원) ▲골목만들기(최대 700만원) ▲공동체 공간 활성화(최대 700만원) ▲지역사회의제특화(최대 700만원) 등 총 5개 부문이다.

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기반을 둔 3인 이상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8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부문별로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는 사업 타당성, 현실성 등을 심사한 뒤 최종 선정 사업을 3월 말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담, 회계, 정산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공모에 앞서 구는 보다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위해 다음달 1일 설명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연다. 설명회는 유튜브 강북구마을자치센터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마을협치과(02-901-2643) 또는 강북구마을자치센터(02-994-8312)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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