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임산부 729명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윤슬기 2021. 1. 25.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임산부 729명을 대상으로 최대 41만원 상당(본인부담 8만2000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꾸러미 지원대상은 도봉구민 중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신부다.

구비서류 또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공지사항과 서울농부포털(도시농업)(cityfarmer.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도봉구 임산부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포스터. (포스터=도봉구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임산부 729명을 대상으로 최대 41만원 상당(본인부담 8만2000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월 최대 4회(연 16회) 구매가 가능하다. 주문 금액은 회당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다. 주문 금액 중 20%의 본인부담금을 결제하고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다.

꾸러미 지원대상은 도봉구민 중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신부다.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접수한다. 올해 지원대상 인원은 729명이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19년도에 출산 후 출생신고일이 지난해 1월1일 이후인 경우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당시 유사사업(영양 플러스사업)의 지원대상인 경우에는 중복지원이 제한된다. 유사사업 지원 종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꾸러미는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직접 골라 담아 주문하는 선택형꾸러미와 가격대·품목에 맞게 구성된 완성형꾸러미 2가지 종류가 있다.

구비서류 또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공지사항과 서울농부포털(도시농업)(cityfarmer.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