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의심' 검문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 50대 나흘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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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 주차장에서 차량으로 검문하려는 순찰차 2대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도주한 차량의 번호를 확인해 추적에 나서 나흘만에 서울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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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 차 안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 주차장에서 차량으로 검문하려는 순찰차 2대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당시 A씨가 차 안에서 팔 부위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공주시 CCTV 관제센터 화면에 그대로 찍히기도 했다.
경찰은 도주한 차량의 번호를 확인해 추적에 나서 나흘만에 서울에서 A씨를 검거했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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