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2020 데뷔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공식]

윤상근 기자 2021. 1. 25.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2020년 데뷔한 여자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단일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STAYC는 총 1만 295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2020년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데뷔 앨범으로 1만 장 이상의 초동 기록을 달성하는 등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다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2020년 데뷔한 여자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단일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25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0년 연간 앨범 판매량 결산 신인 부문에 따르면 STAYC는 2020년 단일 앨범 판매차트(집계기간: 2020년 1월 1일 ~ 2020년 12월 31일) 여성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11월 발매한 STAYC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처)는 총 2만 1909장의 단일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는 2020년 신인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연말에 데뷔했음에도 단기간 내 2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STAYC는 총 1만 295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2020년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데뷔 앨범으로 1만 장 이상의 초동 기록을 달성하는 등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다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로 구성된 6인조 STAYC는 인기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타이틀 곡 'SO BAD'(소 배드)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으며 뮤직비디오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남기며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테이씨는 뿐만 아니라 빌보드 K-POP 100 주간 차트 90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21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신인 그룹임에도 매 무대 높은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핫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김새롬, 이혼의 아이콘 되고 싶다더니 결국..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강제 출국' 에이미, 후덕해진 모습..韓 5년만 걸그룹 멤버, 상의 실종 아찔 섹시 비키니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