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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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5일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출산 장려,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이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청도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의 산모 50명이다.
산모 1인당 40여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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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5일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출산 장려,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이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청도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의 산모 50명이다.
산모 1인당 40여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임신·출산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 수첩 등)등을 갖고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에서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오는 2월 15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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