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생일 축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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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보내온 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이날 생일을 맞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저 역시 오늘 생일을 맞으신 대통령님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대통령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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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보내온 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6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로부터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이날 생일을 맞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저 역시 오늘 생일을 맞으신 대통령님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대통령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쾌유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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