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12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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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1월8일~1월20일 한국에 도착한 주한미군 장병 10명과 가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장병·가족 등을 기지 내 격리시설에 14일간 머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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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1월8일~1월20일 한국에 도착한 주한미군 장병 10명과 가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미국발 정부 전세기편으로 지난 18일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고, 다른 11명은 민항기편으로 지난 8일~10일과 20일 각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확진자 5명은 입국 직후 받은 진단검사에서, 나머지 7명은 2주 격리 해제를 앞두고 각각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평택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공군기지 내 격리시설로 이송됐다고 주한미군은 전했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665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장병·가족 등을 기지 내 격리시설에 14일간 머물게 하고 있다. 진단 검사는 입국 직후, 격리 해제 직전 두 차례 실시한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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