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올해 국내 240만대 판매 예상"
김종윤 기자 2021. 1.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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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5일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의 올해 국내 판매량이 약 24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약 170만대)과 비교해 40% 정도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S20 시리즈는 출시 시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겹친 데다, 가격 및 품질 이슈 등으로 판매가 부진했지만 갤럭시S21 시리즈는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출시되고 출고가가 전작보다 낮게 책정됐으며, 이동통신사들이 5G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지원금을 인상한 데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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