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유노윤호, 최강창민 '피아노' 1차 시도서 성공 "보고있지?"

김소연 2021. 1.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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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솔로곡을 1차 시도에서 맞췄다.

25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유노윤호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노래는 최강창민의 솔로곡 '피아노'였다.

유노윤호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조합해 정답을 만들어냈고 1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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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솔로곡을 1차 시도에서 맞췄다.

25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집중과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명언을 선보였다. 이어 "노력은 엄청 하는데 잘 못듣는다"면서도 "마지막까지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최강창민 노래만 아니면 된다. 되게 부담스럽다. 예전에 최강창민이 내 솔로곡 받쓰(받아쓰기)하는 것을 봤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노래는 최강창민의 솔로곡 '피아노'였다. 유노윤호는 "쉽지 않다"면서 "내가 뭘 적었는데 잘 못알아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또 "내 동생인데 한방에 맞혀야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유노윤호는 신중하게 정답을 맞춰가면서 활약을 하게되자 "창민아 보고있지?"라며 생색을 내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조합해 정답을 만들어냈고 1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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