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문화재단 '뮤직 킵스 고잉' 5차 선정팀 내달부터 공연

장병호 2021. 1. 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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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공연계 활성화를 위한 무관중 온라인 공연 지원 사업 '뮤직 킵스 고잉' 다섯 번째 선정팀들의 공연을 2월부터 진행한다.

'뮤직 킵스 고잉'은 국내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적 10인 이하 공연단체 및 개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기본 대관료 70% 감면 혜택과 포스터, 배너 및 온라인 홍보물 무상 제작, 공연영상 제공, 홍보 지원, 공연장 시설 및 각종 장비 지원과 공연 진행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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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온라인 공연 지원 사업
18개 단체 선정..2월 4팀 무대
6차 지원사업 28일까지 접수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롯데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공연계 활성화를 위한 무관중 온라인 공연 지원 사업 ‘뮤직 킵스 고잉’ 다섯 번째 선정팀들의 공연을 2월부터 진행한다.

롯데문화재단 ‘뮤직 킵스 고잉’ 2월 공연 포스터(사진=롯데문화재단).
‘뮤직 킵스 고잉’은 국내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적 10인 이하 공연단체 및 개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사업이다. 이번 5차 지원사업에서는 총 18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 중 4개 단체의 공연을 2월 무대에 올린다.

이번에 선보일 공연은 △오르가니스트 전지희, 소프라노 이한나 듀오 콘서트(2월 15일) △오르가니스트 남에셀 독주회(2월 23일) △트리오 클랑아이넨(2월 25일) △피아니스트 정소영 독주회 등이다. 매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며 추후 롯데콘서트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기본 대관료 70% 감면 혜택과 포스터, 배너 및 온라인 홍보물 무상 제작, 공연영상 제공, 홍보 지원, 공연장 시설 및 각종 장비 지원과 공연 진행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한다.

한편 롯데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뮤직 킵스 고잉’ 6차 대상 공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2일 개별 공지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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