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신곡 '모과나무'로 4년만 컴백[공식]

공미나 기자 2021. 1. 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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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조가 약 4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요조는 25일 오후 12시 싱글 '모과나무'를 발매했다.

신곡 '모과나무'는 우리가 숱하게 지나쳤던 일상 속 작은 순간을 포착하여 요조만의 시선으로 그려낸 곡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요조를 설명할 수 있는 수식어는 굉장히 많다. 책방 주인이자 작가, 감독,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요조이지만 이번 싱글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요조의 모습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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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가수 요조가 약 4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요조는 25일 오후 12시 싱글 '모과나무'를 발매했다. 2017년 '반짝이게 해' 발매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이다.

신곡 '모과나무'는 우리가 숱하게 지나쳤던 일상 속 작은 순간을 포착하여 요조만의 시선으로 그려낸 곡이다. 기타 소리와 요조의 산뜻하지만 단단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짙은 감성의 포크 발라드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요조를 설명할 수 있는 수식어는 굉장히 많다. 책방 주인이자 작가, 감독,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요조이지만 이번 싱글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요조의 모습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요조의 이날 신곡 발매와 함께 책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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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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