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공립고교 42곳 시설 긴급보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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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지역 공립 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 42곳을 대상으로 학교시설 긴급 보수를 다음달부터 지원한다.
노옥희 교육감은 "학교 현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우 신고 즉시 처리토록 지시해 일선 학교의 시설관리 업무경감으로 교직원이 교육업무 지원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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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지역 공립 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 42곳을 대상으로 학교시설 긴급 보수를 다음달부터 지원한다.
긴급 보수 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소방), 전기, 통신이다. 학교시설 통합시스템(에듀빌)에 학교별로 긴급 보수 요청이 접수되면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거친 후 공정종류별 전문업체를 통해 긴급 보수를 시작한다.
시교육청은 긴급 보수 지원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일선학교 근무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유지관리 지원업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1.4%의 만족도를 달성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학교 현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우 신고 즉시 처리토록 지시해 일선 학교의 시설관리 업무경감으로 교직원이 교육업무 지원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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