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특산물 '단감' 특징 살린 글씨체 만들어 보급

이정훈 2021. 1. 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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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특산물 단감을 본뜬 글씨체를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가 2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전문업체와 단감 글씨체 개발을 시작했다.

시는 오는 5월까지 개발을 끝내고 시민, 단감재배농가에 무료로 서체를 보급한다.

단감은 창원시 대표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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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특산물 '단감'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특산물 단감을 본뜬 글씨체를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가 2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전문업체와 단감 글씨체 개발을 시작했다.

둥글둥글한 모양과 아삭아삭한 식감 등 단감의 특징을 잘 살린 서체를 한글과 영문으로 만든다.

시는 오는 5월까지 개발을 끝내고 시민, 단감재배농가에 무료로 서체를 보급한다.

단감은 창원시 대표 과일이다.

생산량·재배면적이 전국 1위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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