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802억원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수주

송승현 입력 2021. 1. 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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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25일 석유화학제품운반선 두 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802억원으로, 이는 지난 2019년 매출액 대비 2.68%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022년 3월 31일까지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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