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유산두고 벌써부터 시끌.. 전여친끼리도 '비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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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남긴 900억원의 유산을 두고 유족들의 치열한 법적 다툼이 전개된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생전 여자친구였던 베로니카 측은 또다른 전 여자친구 로시오가 그의 사후 카드를 사용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하지만 더 선은 "마라도나가 과거에 로시오를 절도 혐의로 인터폴에 고발한 적이 있다. 로시오는 마라도나의 장례식장에서 추방당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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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생전 여자친구였던 베로니카 측은 또다른 전 여자친구 로시오가 그의 사후 카드를 사용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베로니카는 "나는 그와 헤어진 뒤 그에게 받은 것을 (유족들에게) 돌려줬다"며 "반면 로시오는 여전히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로시오 측은 이에 대해 "마라도나가 죽은 뒤 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더 선은 "마라도나가 과거에 로시오를 절도 혐의로 인터폴에 고발한 적이 있다. 로시오는 마라도나의 장례식장에서 추방당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마라도나의 유산을 둘러싼 수많은 싸움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더 선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이혼한 전처 소생 자녀들을 포함해 도합 12명(직계 5명, 혼외 7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베로니카나 로시오 같은 전 여자친구들도 상당하다.
더 선은 "마라도나의 유산 6000만파운드(한화 약 907억원)를 두고 최대 12명에 달하는 가족들이 다툼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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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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