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임시회 개회, 64개 안건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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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25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을 비롯해 조례안 23건, 동의안 7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31건 등 모두 6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본환(더불어민주당·유성구4)의원은 '대전시 지구단위계획 정보검색 서비스' 개선, 박혜련(〃·서구1) 의원은 '온통대전 수수료 인하방안' 검토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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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가 25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을 비롯해 조례안 23건, 동의안 7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31건 등 모두 6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본환(더불어민주당·유성구4)의원은 '대전시 지구단위계획 정보검색 서비스' 개선, 박혜련(〃·서구1) 의원은 '온통대전 수수료 인하방안' 검토를 제안했다.
문성원(〃·대덕구3) 의원은 '성실납세자 지원방안', 홍종원(〃·중구2) 의원은 '원도심내 2청사 건립 방안', 김찬술(〃·대덕구2) 의원은 '연축동 도시개발사업 및 교통공사 건립검토'를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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