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연 달서경찰서장 취임.."주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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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대구 달서경찰서 신임 서장에 신동연 총경이 취임했다.
25일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임 신동연(54) 달서경찰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신동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찰대 6기 출신인 신동연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을 거쳐 치안지도관, 홍보담당관, 경북 예천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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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제27대 대구 달서경찰서 신임 서장에 신동연 총경이 취임했다.
25일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임 신동연(54) 달서경찰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들과 비대면으로 인사를 나눴다.
신임 신동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서장은 이를 위해 "사회적 약자인 범죄 피해자에게 세심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강·절도, 생활폭력, 사기 등 민생 범죄를 집중 단속하겠다"며 "지역 안전 순찰을 확대하고 교통문화 확산 등을 통해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대 6기 출신인 신동연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을 거쳐 치안지도관, 홍보담당관, 경북 예천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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