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달서구와 글로벌 인재양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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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대구시 달서구와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K-Move스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K-Move스쿨 운영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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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대구시 달서구와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K-Move스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K-Move스쿨 운영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체 인력양성 연수과정의 운영방안과 지원책 마련을 위해 본격 협력하기로 했으며 올 상반기 중 참여자 20명을 선발, 오는 2022년 3월까지 해외기업과 연계해 맞춤형 교육 후 해외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인 K-Move스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박승호 총장은 "우리 대학은 6년 연속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6년 연속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에 소재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취업을 목적으로 K-Move스쿨을 운영해 2017~2018년 연수과정 및 연수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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