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유인 되기로 결정"..노홍철, 2년만에 '구해줘 홈즈' 하차[종합]

김보라 2021. 1. 25.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노홍철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라고 하차하는 이유를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개그맨 김숙, 붐과 함께 '구해줘! 홈즈'의 덕팀으로 활약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발품 중개를 담은 예능.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노홍철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라고 하차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노총철은 “제가 정말 (이 프로그램에서) 질 만큼 졌다”고 덕팀으로서의 아쉬움을 전했다.

노홍철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개그맨 김숙, 붐과 함께 ’구해줘! 홈즈’의 덕팀으로 활약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발품 중개를 담은 예능.

이어 노홍철은 “원룸부터 대형 주택까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다는 게 신나는 일이었다”며 “근데 가는 날까지 패(배)를 하고 간다. 여한이 없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노홍철은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공로패를 받았다. 이에 노홍철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내 얼굴(이 새겨져 있다)”이라며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카카오TV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