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규모 공공시설 130건 수해복구 상반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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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로와 세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30건의 수해복구공사를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군 관리대상으로 분류돼 보통 군비로 정비하고 있으나, 이번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는 94억원 중 62%인 59억원을 도비로 확보했다.
수해복구사업에 도비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조사 단계부터 민관이 합심해 대응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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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음성군 감곡면 농로 응급복구.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5/newsis/20210125142341718gevi.jpg)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로와 세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30건의 수해복구공사를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세천 정비 80곳, 농로 보수 40곳, 마을안길 보수 3곳, 배수로 정비 7곳이다.
이 가운데 피해가 가장 컸던 감곡면이 전체 복구공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군 관리대상으로 분류돼 보통 군비로 정비하고 있으나, 이번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는 94억원 중 62%인 59억원을 도비로 확보했다.
수해복구사업에 도비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조사 단계부터 민관이 합심해 대응한 결과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계약법령이 올해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돼 추정가격 2억원 이하 전문공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했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자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집중호우로 농경지 유실 등 피해가 큰 만큼 신속하고 완벽하게 사업을 추진해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더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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